캐나다2 7월 먹부림 별로 한 거 없는 거 같은데 7월이 다 지나갔다... 젤다 야숨만 미친듯이 한 듯 ㅋㅋㅋㅋ 여름이 이렇게 또 끝나나요... 이번 달도 변함없이 Yo! Sushi 카이센동 ㅋㅋㅋㅋ 가격이 슬금슬금 오르지만 그래도 아직까진 가격 대비 여기가 최고. 결기에는 무조건 랍스터. FISHMAN LOBSTER에서 홍콩 스타일 랍스터 죠짐. 핵존맛. 내년에 또 만나요. 동네에 처음 보는 창펀 전문집이 있길래 도전 해 봄. 개당 금액이 5불이 넘어서 비싸다 했는데 창펀 스케일이 남달랐다. 근데 나는 그냥 딤섬집에서 먹는 2불짜리 창펀이 입에 딱 맞는 듯. 다시 갈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... 네... 창펀 집 간 김에 같은 플라자에 있는 아코 베이커리에서 파인애플번 사다 먹음. 남편 친구들 사이에선 어렸을 때 부터 다니.. 2021. 8. 4. 캐나다 온라인 렌즈구매 라섹한 지 어연 13년 정도 돼가는데 시력이 점점 떨어진다... 나란 인간은 왜 모든 수술에 다 후유증을 겪는 걸까. 다시 나빠지는 시력 붙잡을 수도 없고 평소에는 그냥 안경 끼고 사는데 화장 빡세게 하는 날 화장 다 해놓고 안경 쓰면 급 언발란스 해지는 느낌이 싫어서 그런 날만 렌즈를 착용한다. 어쩔 수 없이 끼는 렌즈라면 화려함만이라도 빡세게 올려보자는 보상심리로 컬러렌즈 낌... 자기만족이지 뭐... 원래는 한국에서 오렌즈나 렌즈미 꺼 직구해서 썼는데 코비드 터지고 EMS 가격 미친 올랐고요... 배는 아예 막혔고요... 그동안은 락다운 때문에 나갈 일이 별로 없어서 쟁여놓은 렌즈가 모셔져만 있었는데 락다운 풀리고 몇 번 나돌아 댕기니까 바로 똑 떨어짐. 일단 남편이 주기적으로 렌즈 구매하는 사이트.. 2021. 7. 16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