토론토2 7월 먹부림 별로 한 거 없는 거 같은데 7월이 다 지나갔다... 젤다 야숨만 미친듯이 한 듯 ㅋㅋㅋㅋ 여름이 이렇게 또 끝나나요... 이번 달도 변함없이 Yo! Sushi 카이센동 ㅋㅋㅋㅋ 가격이 슬금슬금 오르지만 그래도 아직까진 가격 대비 여기가 최고. 결기에는 무조건 랍스터. FISHMAN LOBSTER에서 홍콩 스타일 랍스터 죠짐. 핵존맛. 내년에 또 만나요. 동네에 처음 보는 창펀 전문집이 있길래 도전 해 봄. 개당 금액이 5불이 넘어서 비싸다 했는데 창펀 스케일이 남달랐다. 근데 나는 그냥 딤섬집에서 먹는 2불짜리 창펀이 입에 딱 맞는 듯. 다시 갈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... 네... 창펀 집 간 김에 같은 플라자에 있는 아코 베이커리에서 파인애플번 사다 먹음. 남편 친구들 사이에선 어렸을 때 부터 다니.. 2021. 8. 4. 6월 Patio 방문 기록 드디어 온타리오 규제 완화..! Patio 다이닝 풀리자마자 여기저기 나가서 먹고 마시고 너무 무리했는지 7월 되자마자 급성 위염 걸림. 6월 초에 Patio 풀리자마자 동네 친구랑 예약받는 곳 찾아서 달려 나감. 예약해도 가서 좀 기다려야했다. 아직 쌀쌀할 때여서 오들오들 떨면서 밥 먹은 추억... 피자가 빠른 속도로 식었고요... 맛은 그럭저럭 오케이. 딱히 또 여기 꼭 가자 하고 다시 찾아갈 맛은 아니지만 딱히 갈 곳이 없을 땐 또 갈지도.. 베프 Mendhi에 다녀오는 길에 저녁 먹으러 급한 대로 들린 Jack Astor's. 분명히 Mendhi에 먹을 거 많이 준비돼 있을 거라고 저녁 따로 계획하지 말라고 했는데... 이럴 때 가끔 베프와의 문화 차이를 느낀다. 샐러드 사모사 칩스 케이크는 그냥.. 2021. 7. 6. 이전 1 다음